서정적인 음악과 배경자료 7

~~~~~~~떠난자와 남은자..언젠가는 누구나 가야할곳~~~~~~~

저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지고나면, 이듬해 무덤 위에 다시 피겠지... 아이들과 가난한 자들의 무덤 열 명의 가족이 차곡차곡... 어린 나이에 가신 아이가 좋아하던 구슬과 장난감들... 나도 언젠가는 이 차가운 묘지에 잠들것이니.. 한번 가면 끝인걸..우리는 사는동안 무언가를 얻기위해서 몸부림 칩니다 영원히 잠든 세상은 과연 어떤곳일지.. 잘가라...사랑하는 내 아이야... 차가운 겨울의 슬픈 묘지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묘지..언젠가는 나도 이곳에 잠들겠지.. 이세상에 한을 남긴채 떠난 사람들의 영혼이 잠든 곳의 어두워 지는 야경...노을진 밤 하늘...... 하루가 저물어 가는 묘지..힘든 이세상 보다 어찌보면 이곳이 더 편안한 곳일수도 있습니다... 가난한 자들의 무덤....돈이 없으면 죽어서도 편히 ..

꿈을꾸었습니다..눈물이 흘렀습니다..현실에서 이룰수 없기에..

어느 깊은 가을밤..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있었다 그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. "무서운꿈을 꾸었느냐" "아닙니다" "슬픈꿈을꾸었느냐" "아닙니다..달콤한꿈을꾸었습니다. "그런데 왜그리 슬피우느냐"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하였다 "그 꿈..